꾸란에서 예수님의 아버지 없이 탄생은 많은 구절에서 언급되어 있습니다[1]. 하나님께서 이 구절을 통해 모든 것을 쉽게 하실 수 있으며 창조된 모든 것은 자신의 소유이며 [2] 창조할 이유가 필요하지 않으신다고 선언하셨습니다.
인간의 마음은 인과 관계를 통해 일어난 일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합리적인 이유를 찾지 못하면 결과를 받아들이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. 예를 들자면 남자와 여자의 합방은 (合房) 원인이며 여자의 잉태 (孕胎) 는 결과입니다. 창조된 것들 위해 이러한 원인은 필요하는 것이지만 하나님께서 이러한 필요함이 없으십니다. 인간을 아무 원인 없이 창조하셨던 하나님께서 한 어머니의 아버지 없는 아이를 낳을 것을 원하셨다면[3] 원인 없이 그 아이를 도 창조하실 수 있습니다.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“되어라” 하심은 그것을 창조되게 만듭니다[4].
각 예언자는 살았던 시대의 상황에 따라 파견되었으며, 특히 그 시대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칠 기적을[5] 하나님의 허락을 받고 보여주었습니다. 예수님이 탄생하실 당시 사람들은 의학에 관심이 많았고 다양한 치료법이 주목받고 있었습니다. 예수님의 첫 번째 기적은 ‘아버지 없이 창조된 것’으로 의학계에 관심을 가진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으며 이것은 죽은 자를 부활 (復活) 시키는 것과 같은 예수님의 기적과 함께 예수님의 말년에도 계속되었습니다[6].
우주의 창조 법칙에는 예외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. 어머니와 아버지의 자식으로 탄생하는 것의 예외로 예수님은 창조되셨습니다. 그리고 아버지 없이 창조된 것은 오직 아담과 예수님 뿐 아닙니다. 우리는 생물의 영역에서 다양한 종에서 이러한 상황의 예를 볼 수 있습니다.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생식법은 암컷과 수컷을 통해 일어나는 것은 아닙니다. 박테리아는 몇 시간 만에 생성되는 것을 볼 수 있을 만큼 빠르게 번식하지만 부모는 없습니다. 또다른 수컷 없이 생성되는 것은 생식의 처녀생식(Parthenogenesis, 단위생식) [7] 형태입니다. 예를 들자면 꿀벌과 개미, 옴벌레, 일부 지렁이와 귤 가루 깍지벌레는 이러한 종료입니다. 이슬람교 따르면 태양을 도 개미를 도 창조하시는 자가 하나님이십니다[8]. 그렇다면 벌레나 아무 생명자를 수정(授精) 필요 없이 창조하실 수 있는 창조이자 보기에 인간을 창조하는 것은 어렵지는 않습니다.
하나님께서 예수님의 아버지 없이 창조하신 예로 사람들에게 보여 주셨습니다; 자신의 능력의 영원성, 자신의 의지의 자유를 선언하며, 이 능력과 의지가 그가 설정한 자연 법칙에 의해 제한될 수 없다고 선언하십니다.
[1] 마리아/20-21, 마리아/35
[2] 바까라/284
[3] 롬/27, 알루 이무란/59
[4] 바까라/117, 알루 이무란/47
[5] 검색해보세요: 기적은 무엇은 가요?
[6] 알루 이무란/49, 마이다/110
[7] 검색해보세요: 위키피디아, 내셔널 지오그래픽
[8] 바까라/29